비, 대만 콘서트서 구준엽 위로·응원→故서희원 추모 묵념까지

가수 비가 대만 콘서트 무대 도중 구준엽을 언급하며 팬들과 함께 고(故) 서희원을 애도했다.

기사 내용 요약

• 비는 콘서트 말미에 구준엽을 언급하며 "제 가장 사랑하는 선배, 구준엽 형님, K팝에서 매우 존경받는 사람이고 그의 아픔에 모두가 슬퍼하고 있다"라고 말했습니다.
• 이어 "돌아가신 분은 제 형수다.
• 비는 관객들에게 "다 같이 준엽이 형을 위해 박수 부탁드린다"라고 말했고, 관객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.
• 비는 콘서트에서 'Rainism', '태양을 피하는 방법', '널 붙잡을 노래'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.
• 또한, 그는 故 서희원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.
• 비의 소속사 측은 "비가 구준엽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를 전하고 싶어 콘서트에서 그를 언급했다"라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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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 정보

•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은 2024년 2월 2일 폐렴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.
• 구준엽은 아내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잠겼으며,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그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.

마무리

가수 비는 콘서트에서 구준엽을 위로하며 동료애를 과시했습니다. 그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 어린 위로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.